수원 행궁동에 갔다가 메인 거리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소품샵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행궁동 땅콩잡화점
땅콩잡화점은 행궁동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 대로변 쪽에 있었습니다. 수원시립미술관과도 가깝습니다.
귀여운 땅콩그림이 그려진 입간판이 입구 앞에 세워져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을 제외한 요일은 오후 12시~ 오후 8시, 화요일은 오후 3시~ 오후 8시로 나와있습니다. 작성일 기준 네이버에 이렇게 나와있는데 방문하실 때 검색하시면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귀걸이, 키링, 핸드메이드 도자기와 유리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컵과 접시에 그려진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곱창 머리끈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었습니다.
귀여운 하트 머리끈도 있었습니다.
라부부도 있었고 키티, 마이멜로디, 한교동, 케로피,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쪽에 땅콩모양 키링도 있었습니다.
양우산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여름이라 햇빛이 많이 뜨거운데요, 행궁동에서 양산이 필요하실 경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뜨개 수세미들도 다양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보송보송한 털이 나 있는 키링이 유행인가 봅니다. 저는 땅콩잡화점에서 처음 봤는데 메인 거리의 다른 소품샵들에도 뽀송털 키링이 많이 있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소품샵
저는 머리끈 2개와 키링 1개를 구입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조용히 구경했습니다. 계산할 때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직접 만드셨다는 네잎클로버도 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소품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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