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 과자 추천 다크초코 프레첼 내돈내산 후기(칼로리, 당류)

미국 마트 트레이더조의 과자 중에 다크초코 프레첼을 직구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어땠는지 솔직한 후기와 함께 직구 배송기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칼로리, 당류 등의 정보도 적어보겠습니다.

 

 

트레이더조 과자 추천 다크초코 프레첼 내돈내산 후기

트레이더조 다크초코 프레첼

 

유튜브에서 미국생활 브이로그를 볼 때 여러 채널에서 트레이더조 마트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마트로, 유기농 제품들도 많은데 홀푸드마켓보다 가성비가 좋은 마트인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에 트레이더조의 과자들도 나오는데, 저는 프레첼을 좋아하는 편이라 초코프레첼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가격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지 찾아보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미국 직구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340g 한 봉지에 7천 원 초반대였습니다.

 

 

배송기간

미국 직구라서 배송비는 비싼 편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배송기간이 짧았습니다.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항공 발송되었고 일요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화요일에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배송보다는 오래 걸리긴 하지만, 유럽에서 옷 직구했을 때 걸리는 기간에 비하면 훨씬 짧다고 느꼈습니다.

 

초코프레첼

 

봉지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밀폐용기에 옮기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습니다.

 

 

맛

프레첼 윗면

 

 

초코프레첼 뒷면

 

단면

 

다크와 밀크 초콜릿 버전이 있었는데 둘 중에서 다크로 구입했습니다.

 

초콜릿이 두껍게 코팅되어 있고, 입안에서 잘 녹는 초콜릿이었습니다.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맛도 있지만, 달달한 맛도 적지 않아서 별로 쓰진 않았습니다.

 

최근에 다른 브랜드의 초코프레첼을 먹지 않았어서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동안 먹어본 초코 프레첼 중에서 트레이더조 초코프레첼은 초콜릿 코팅이 꽤 두꺼운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고디바 초코프레첼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몇몇 브랜드의 초코프레첼을 먹어봤었는데 트레이더조의 초코프레첼을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프레첼 과자도 바삭하고, 적당히 짭짤했습니다. 초콜릿의 단맛과 프레첼의 짠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먹고 있는데,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도 먹는 데 아주 딱딱하진 않아서 바로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해외 직구 배송비를 부담해야하지만,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칼로리, 당류

칼로리, 당류, 원재료명

 

한 봉지 전체는 340g(약 12회 분량)이고, 1회 제공량은 28g(프레첼 약 5개)입니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적혀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면 한 봉지에 약 60개가 들어있습니다.

 

프레첼 5개당 칼로리는 약 140kcal입니다. 1개당 칼로리는 약 28kcal입니다. 

 

1회 제공량당 총 탄수화물 19g, 당류 9g, 단백질 2g, 총 지방 7g, 포화지방 4g, 트랜스지방 0g, 나트륨 160mg, 콜레스테롤 0mg입니다.

 

 

원재료명

원재료명은 다크초콜릿(설탕, 코코아버터, 유지방, 대두 레시틴, 바닐라향 등), 미니프레첼(밀가루, 소금, 대두유 등)입니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 물질로는 우유, 대두, 밀가루가 포함되었습니다. 미량의 계란, 땅콩, 아몬드, 캐슈넛, 코코넛, 피칸이 혼입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마트, 플립즈 초코프레첼 내돈내산 후기

초코프레첼 3종류 내돈내산 비교후기(칼로리, 당류, 나트륨)

 

아이허브 다크초콜릿 추천

아이허브 다크초콜릿 초코러브 88% 내돈내산 후기(칼로리, 당류)

 

스나이더스 체다치즈 프레첼 내돈내산 후기

스나이더스 프레첼 체다치즈 내돈내산 후기 칼로리